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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나들이 관람 정보

지안e 2023. 9. 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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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주간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의 동쪽에 위치한 19만여 평의 왕실정원으로, 조선왕조 궁궐 중 가장 큰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후원은 1609년(선조 42) 창덕궁이 창건되면서 함께 조성되기 시작하여, 1800년대 후반까지 끊임없이 증축과 개보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출처: 내손안에 서울시

창덕궁 후원 관람


창덕궁 후원은 2023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자유 관람으로 운영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창덕궁 입장료와 동일하게 8,000원입니다.


후원 관람은 창덕궁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관람 희망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시작되며, 회당 입장 인원은 150명입니다.


후원 관람은 해설사 없이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다만, 관람객들이 원할 경우 해설사가 안내하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시작되며,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후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심어져 있으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합니다. 또한, 곳곳에는 정자와 누각이 있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9월과 11월은 창덕궁 후원의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단풍은 보통 9월 말부터 10월 초에 절정을 이루며, 11월까지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라펜트

창덕궁 후원 관람 시 유의사항



* 관람 시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후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심어져 있으므로, 조심해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후원에는 정자와 누각이 많으므로, 휴식을 취할 때는 안전한 곳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후원 내에서는 쓰레기 투기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창덕궁 후원 관람을 통해 조선왕조의 궁궐 정원의 아름다움과 옛 모습을 생생하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후원은 크게 정전인 낙선재와 그 주변의 정원과 낙선재 북쪽의 후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전인 낙선재와 그 주변의 정원에는 낙선재, 옥류천, 취선당, 몽금포, 옥류천, 옥류천, 춘당지 등이 있습니다.


* 낙선재

창덕궁 후원의 정전으로, 1804년(순조 4)에 건립되었습니다. 낙선재는 "낙선하다"는 뜻으로, 왕이 정치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옥류천

낙선재 뒤편에 있는 인공 연못으로, 1609년(선조 42)에 조성되었습니다. 옥류천은 "옥처럼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왕이 산책을 즐기며 자연을 감상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취선당

낙선재의 동쪽에 있는 누각으로, 1609년(선조 42)에 건립되었습니다. 취선당은 "취하게 쉬다"는 뜻으로, 왕이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몽금포

낙선재의 북쪽에 있는 언덕으로, 1609년(선조 42)에 조성되었습니다. 몽금포는 "몽골의 금산"이라는 뜻으로, 왕이 산책을 즐기며 자연을 감상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옥류천

낙선재의 서쪽에 있는 인공 연못으로, 1609년(선조 42)에 조성되었습니다. 옥류천은 "옥처럼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왕이 산책을 즐기며 자연을 감상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춘당지

낙선재의 남쪽에 있는 인공 연못으로, 1776년(영조 52)에 조성되었습니다. 춘당지는 "봄날의 뜰"이라는 뜻으로, 왕이 학문을 닦고 궁중 연회를 베풀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낙선재 북쪽의 후원에는 천추각, 석어당, 송석정, 옥류천, 옥류천, 춘당지 등이 있습니다.


* 천추각은 낙선재 북쪽에 있는 누각으로, 1776년(영조 52)에 건립되었습니다. 천추각은 "천년이 넘게 오래도록"이라는 뜻으로, 왕이 학문을 닦고 궁중 연회를 베풀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석어당 낙선재 북쪽에 있는 정자로, 1776년(영조 52)에 건립되었습니다. 석어당은 "돌고래가 노니는 곳"이라는 뜻으로, 왕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 송석정 낙선재 북쪽에 있는 정자로, 1776년(영조 52)에 건립되었습니다. 송석정은 "송림과 바위가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왕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출처: 이코리아

마치며...


창덕궁 후원은 조선왕조의 궁궐 정원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후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심어져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곳곳에는 정자와 누각이 있어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방문객들에게 조선왕조의 궁궐 정원의 아름다움과 옛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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